왕궁

왕궁

왓 프라깨우와 더불어 방콕을 대표하는 볼거리 중 하나이다. 라마 1세가 톤부리 지역에서 라따나꼬씬으로 수도를 이전하며 건설한 왕궁으로 이후 새로운 국왕이 즉위할 때마다 새로운 건물을 만들며 현재의 화려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일반인이 드나들 수 있는 입구는 단 한 곳이며, 입장 후 에메랄드사원인 왓 프라깨우를 지나 시계방향으로 관람하다 보면 왕궁 건물인 프라 마하 몬티안 건물을 마주하게 된다. 국왕이 거주하던 궁전부터 정부 청사, 내궁 등 방대한 규모의 이곳의 일반인의 출입은 극히 일부만 가능하다. 낮 시간의 야외활동이 힘든 방콕의 날씨 특성상 아침 일찍 가는것을 추천한다.
2016년 10월 서거한 라마 9세의 시신은 왕궁에 안치되어있으며 검정색 옷을 입은 태국인들의 조문과 애도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경건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입장료 500B(왓프라깨우, 위만맥 궁전 포함)

  • พระที่นั่งจักรีมหาปราสาท Khwaeng Phra Borom Maha Ratchawang, Khet Phra Nakhon, Krung Thep Maha Nakhon 10200 태국
  •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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